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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찾아가는 ‘금연홍보공연’ 큰 호응 얻어

어린이집, 유치원에 이어 초·중·고로 대상 확대…여성·청소년 전용 금연클리닉도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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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택기자
기사입력 2019-07-10

▲ 가평군의 '금연 뮤지컬' 공연 모습 /경기북도일보=정영택기자

 

경기 가평군(군수 김성기)10,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29개소 유아 837명을 대상으로 한 흡연예방 손인형극 따라쟁이 도깨비공연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달부터는 초··16개교 2,51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홍보공연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12월 초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뮤지컬 및 개그콘서트 형식으로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음악과 춤, 퀴즈 및 금연선서 등을 통해 담배의 유해성을 웃음으로 전달하고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게 된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소재의 금연홍보교육은 기존 강의 위주의 교육보다 자연스럽게 호응을 불러일으켜 집중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군 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사전 신청한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찾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연을 통해 어려서부터 담배에 대한 해로움을 일깨워주며 금연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왔다.

 

군은 올해 지역사회중심 금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8천여만 원을 들여 유치원 및 어린이집 금연인형극을 비롯해 초고등학교 대상, 금연골든벨 및 금연절주교육을 펼칠 예정이며, 앞서 지난해에는 금연인형극 30개소와 금연골든벨 9개교에 2천여 명이 참여한 바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시작 연령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어 흡연예방사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미래세대 원동력인 청소년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금연사업홍보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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