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포천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센터, 국가 귀속 문화재 위임 기관 지정

가 -가 +

이건구기자
기사입력 2020-12-14

▲ 포천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사진제공=포천시청)


경기 포천시가 시립박물관인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가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 귀속 문화재 보관관리 위임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발굴조사를 통해 출토된 매장 문화재는 선별을 통해 국가 귀속 문화재로 분류돼 국립박물관과 발굴조사기관 등이 관리하고 있다.

 

시에서 출토된 포천 한탄강 유역, 자작리 유적, 반월성 유적 등 구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시 지역사를 조명할 수 있는 많은 문화재 또한 외부 기관에 보관 및 전시되고 있다.

 

시는 그동안 지역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밝히는 데 중요한 자료인 관련 유물을 시로 모으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한탄강 홍수조절댐 건설로 인해 한탄강 포천 권역의 대대적인 발굴조사가 이뤄졌고 이 과정에서 약 3만여 점에 해당하는 유물이 출토됐으나 학술적으로 가치가 있는 유물 대부분이 외부기관에 보관됐다.

 

이에 시는 한탄강 지질공원센터건립 기본계획 수립단계부터 박물관 및 국가 귀속 유물 위임기관 선정을 염두하고 설계했으며 이에 올해 3월 포천시 최초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되고, 이번에는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 귀속 유물 위임기관으로 지정됐다.

 

끝으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최동원 학예연구사는 시는 시대별, 종류별 분류를 통해 시 출토 유물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며 이와 더불어 시·한탄강과 관련된 민간 소장 유물의 전국 공고와 현황조사를 하고, 전문가 검토와 평가를 거쳐 단계별 매입을 통해 지역사 연구와 전시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텔레그램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경기북도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