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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찾아가는 문화활동 '가을맞이 나눔 한마당'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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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호 기자
기사입력 2015-10-26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찾아가는 문화활동으로 '가을맞이 나눔 한마당'을 실시했다.    ©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최승철)은 지난 23일 복지관 이용인을 비롯한 지역주민과 함께 가을맞이 나눔 한마당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조리봉사단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맛있는 나눔과 찾아가는 문화공연단 경기도립국악단의 흥겨운 나눔으로 채워졌으며, 총 1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양주조리봉사단(회장 이상진)은 남양주시 호평동 사가연거리에 위치한 요식업체 추성철참치, 부덕보신탕 등을 운영하는 셰프들의 모임으로 외식이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음식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난 2012년에 결성된 재능기부 봉사단체이다.

복지관과는 지난 2014년부터 인연을 맺어 다양한 음식 나눔을 통해 재능기부를 실천해왔으며, 남양주시 지역 곳곳에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맛있는 음식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은 7인의 셰프들이 함께 방문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맛있는 함박스테이크를 제공했다.

이번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경기도 문화의 전당 문화복지사업인 ‘경기도문화나눔31’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경기도문화나눔31’은 문화적 수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경기도립예술단이 직접 방문하여 문화공연을 선사하는 복지사업이다.

공연은 천안삼거리, 태평가, 울산아가씨 등 다양한 민요공연을 펼쳤으며,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흥겨운 민요가락에 몸을 들썩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맛있는 점심도 먹고 공연까지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평소에도 민요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오늘 공연에서 직접 볼 수 있어 더 좋았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재능기부를 실천한 남양주조리봉사단 이상진 회장은 “우리가 가진 재능으로 소외된 장애인 이웃을 위해 맛있는 요리를 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 할 것이다”며 장애인 이웃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맛있는 재능을 기부한 남양주조리봉사단은 2016년 사가연조리봉사단(신임회장 변정환)으로 명칭 변경될 예정이며, 복지관 관계자는 “2016년에도 조리봉사단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맛있는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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