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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구리시 참시민 권대성 씨. "봉사하는데 꾀 부릴 틈이 있나요?"

어려운 가정 성장 , 봉사의 의미 터득..버스기사 하면서 묵묵히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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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윤국시민기자
기사입력 2016-11-09

 

지난 10월의 ‘칭찬합니다’에 자랑스런 구리시민으로 추천받은 장승희씨(장승희공방 대표)가 ‘어떤 봉사든 꾀 안 부리고 성실히 일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여 권대성(인창동 48)씨를 11월 ‘칭찬합니다’에 선정했다.

 

▲ 소방시설을 점검하는 권대성씨 @ 빈윤국 시민기자

권대성씨는 장승희씨가 부지런한 봉사 활동에 감동해서 추천을 하셨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냐는 질문에 “그저 주어지면 힘 닿는데 까지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라고 담담하게 대답하는 모습은 신뢰가 느껴졌다.

 

권대성씨는 아버님이 사업을 실패하시고 86년경 보금자리를 틀은 인창동 단칸방은 6명이 자기에는 턱없이 부족했고 생계를 위해 작은 사업을 하지만 2번의 실패를 겪으면서 버스기사 생활을 하며 살게 됐다.

 

이후 구리시에서 결혼 후 2남1녀를 낳고 4년전 둘째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아이를 위해 학부보회에서 활동을 하게 되면서는 수석부회장으로서 맡은 봐 소임을 다하게 되는데 이때부터 봉사의 기쁨을 느끼게 되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권 씨는 어머니폴리스 봉사단체에서 남자 학부모가 회장을 맡기도 했으며, ▴한마음가족봉사단 ▴인창자율방범대 ▴NGO환경청소년단 ▴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 ▴의정모니터단에서 봉사 생활을 하면서는 자원봉사의 날 국회의원 표창장 2번 수여, 자원봉사 센터 감사장 등을 수상했다.

 

더불어 학생들 등하교 시간에는 학교 봉사 활동과 저녁 시간에는 야간순찰로 여성 안심귀가 봉사로 인창동 구석구석을 경찰보조 활동을 열심히 시간을 쪼개어 하고 있다.

 

이런 일상 봉사활동 속에서 학교앞 어린이 스쿨죤 불법주정차, 위반 행위 등이 보이면 바로 조치하는 습관이 생기기도 했다.

 

권대성 씨는 봉사활동을 해 오며 “지난해 겨울에 인창자율방범 대장(김봉호씨)과 순찰중 치매어르신을 도와 일일이 수소문하여 집을 찾자주었던 기억은 매우 보람된 일로 남아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아이들에게 금전적으로 풍요롭게 해주지는 못하지만 구리시에서 떳떳하게 인정받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현재 맡고 있는 봉사단체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내 스스로도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대해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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