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 구리시지회가 2일, 6.13선거에 장애인 지원 공약제시를 요구했다.
![]() ▲ 장애인미디어인권연대 구리시지회 2017년 정기총회 및 후원의 밤 행사.(사진=장애인미디어인권연대 구리시지회) © GNN |
협회는 논평을 통해, “구리시는 장애인에 대한 기본적인 권익보호를 위한 관심과 개선의 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기본계획을 수립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희망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요구했다.
협회의 건의안은 ▲장애인에 대한 인권교육 강화 ▲장애인인권센터 건립 ▲인권상담실 예산 편성 ▲장애인들의 자립▲장애인 이동권 개선▲장애인 보호장구수리센터 갈매동센터 설립과 지원 ▲경사도 개선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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