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6일 오후,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더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와 부인 김혜경 여사./경기북도일보=이건구기자 © GNN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이하 후보)가 8일, '골목경제 활성화 정책'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언 발에 오줌 누기’ 격의 선심성 정책이 아니라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생계터전 보호를 위한 확실한 해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가 발표한 골목경제 정책은 ‘중소자영업자와 상인들이 활짝 웃는 경기도!’라는 제목의 총 다섯 가지다.
▲경기도 전역 '지역화폐' 확대 발행 ▲전통시장과 동네상가를 결합한 ‘상권활성화구역’ 지정 ▲전통시장의 안전·편의·상업기반시설 확충 ▲시장‧마을‧사람이 상생하는 ‘경기공유마켓’ 육성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전담기관인 경기시장상권진흥원과 권역별 경영지원센터 설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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