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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장복, 가을수확여행..사과나무 아래 추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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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구기자
기사입력 2018-10-19

▲ 경기 파주시 소재 사과농원에서 풍성한 가을수확여행을 겸한 현장 체험학습을 다녀온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관 아동들과 자원봉사자.(사진=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 GNNet

 

경기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강관석)은 지난 17일 파주시 소재 사과농원으로 현장 체험학습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우렁e랑 愛브리데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장애아동과 이마트희망나눔봉사단 30여명이 함께 사과 농원을 찾았다.

 

장애아동의 일일 보호자가 된 봉사자들은 아이들이 손닿지 않는 사과를 딸 수 있도록 안아 올려주고 나뭇가지를 내려주기도 하며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눴으며, 주렁주렁 탐스럽게 열린 미니사과를 바구니에 담는 아이들의 얼굴은 연신 싱글벙글했다.

 

 

또 직접 딴 사과로 사과청을 만들러 나선 아이들은 작은 손으로 사과를 썰고 설탕과 계피를 넣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 할 수제 청을 만들었고, 직접 만든 선물을 양 손 가득 든 아이들의 표정에서 행복함이 그대로 묻어 나왔다.

 

발달재활서비스 이용인 이OO학생의 어머니는 “학교에 앉아서 수업을 하는 것보다 몸으로 체험하고 가슴으로 느끼는 게 우리 아이들의 배움에 더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봉사자들은 “오늘 하루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아이들의 마음과 얼굴이 참 예쁘고 따뜻하다. 오늘처럼 아이들이 밝고 환한 빛으로 좋은 것만 보고 좋은 생각만 가졌으면 좋겠다”며 입을 모았다.

 

한편, 이마트희망나눔봉사단은 지난 5월 복지관과 인연을 맺어 웅진플레이도시, 롯데월드, 스포츠몬스터 등 매월 한번 씩 복지관을 찾아 장애아동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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