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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소방서, 주방용 K급 소화기 의무 설치 적극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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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환기자
기사입력 2018-12-11

▲ K급소화기와 ABC급 소화기 비교 사진 (사진=구리소방서)     © GNNet

 

경기 구리소방서(서장 권용한)11일 주방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식용유 화재 초기진화를 위해 꼭 'K급 소화기'를 비치하도록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주방용 'K급 소화기'란 주방에서 발생하는 유류 화재 시 강화액으로 가연물(식용유)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공급을 차단해 화재를 진압하는 소화기를 말한다.소방서에 따르면 식용유는 끓는점이 발화점보다 높아 불꽃을 제거해도 다시 불이 붙을 가능성이 높아 비누처럼 막을 형성해 재 발화를 차단하는 주방용 소화기(K)을 사용해야 한다.

 

지난해 6월 소화기구자동 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NFSC 101) 개정에 따라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 공장 장례식장 교육연구시설 교정·군사시설의 주방이다.

 

주방 면적 25미만에는 K급 소화기 1대를 설치하고 면적 25이상 주방에는 K급 소화기 1대와, 초과하는 25마다 분말소화기를 추가로 설치해야 한다.

 

권용한 서장은 주방은 동식물유(식용유 등)를 이용해 조리를 하는 장소로, 특히 식용유 화재의 경우 ABC분말 소화기의 소화력이 떨어지므로 K급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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