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리시의회가 2019년을 맞아 시무식을 하고 있다,(사진=구리시의회) © GNNet |
경기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는 지난 31일 오전 시의회 멀티룸에서 2018년도 종무식을 했다.
이날 종무식에는 박석윤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과 안승남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언론관계자 그리고 의정발전 유공 표창 수상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립합창단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후 의정발전 유공시민과 공무원대한 표창수여, 송년인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 의장은 송년 인사를 통해“제8대 시의회는「소통의정, 화합의정, 섬김의정」을 모토로 해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해 시민의 권리와 복리증진을 위해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 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문을 활짝 열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 들어 적극 반영하는 열린의정을 펼쳐가겠다”고 했다.
이어 “그 동안 우리시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여러분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행복을 위해 노력해 주신 안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안 시장은 “한 해 동안 의정활동을 위해 애쓰신 박 의장님을 비롯한 모든 의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2018년 제2차 정례회를 비롯해 여러 회기동안 각종 안건처리와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시민 행복특별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와 기탄없는 지적 및 지도편달을 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이를 바탕으로 더욱 정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2일 오전에는 기해년을 새롭게 시작하는「2019년 구리시의회 시무식」을 했으며, 박 의장과 안 시장의 신년인사, 의원님들의 새해 덕담을 끝으로 폐회했으며, 시무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19년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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