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리시의회 전경(사진=경기북도일보DB) |
경기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양경애) 심사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에서는 202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2020년도 구리시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의하며, 시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6,421억을 심사 할 계획이다.
양경애 위원장은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낭비적인 요소나 선심성 예산 편성이 아닌지 꼼꼼하게 살펴 지역발전과 20만 시민의 생활환경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향으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내달 4일 제5차 본회의를 열어 예결위 심사를 거친 202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구리시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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