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경기도, ‘신종 코로나' 확산에 ‘지역경제 피해 바람막이 될 것’

경제와 소비심리 회복위한 ‘경기도 지역경제 및 내수시장 활성화 방안'발표

가 -가 +

이건구기자
기사입력 2020-02-06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사태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와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기 위한 경기도의 특단의 경제조치로 '지역경제 및 내수시장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는 김규식 경제기획관./경기북도일보=이건구기자  © GNNet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국내외 경기침체, 소비심리 위축 등이 예상됨에 따라, 경기도가 특별자금 지원, 피해신고센터 설치 등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김규식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6일 오전11시, 북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신종CV)사태 관련 '경기도 지역경제 및 내수시장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대한의 가용자원을 투입해 선제적이고 신속·정확한 대응을 실시하라는 이재명 지사의 정책의지에 따라 신종CV로 인한 경제적 충격과 피해를 막는데 목적을 뒀다.

 

도는 이에 따라 기업애로 해결부터 자금지원, 골목상권 활성화, 공공재정 신속집행, 일자리 창출에 이르기까지 경제 전반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 시행할 방침이다.

 

이날 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경제 T/F’ 운영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 특별자금 총 ‘700억(중소기업 200억, 소상공인 500억)원’ 지원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마련 ▲확진자 발생지역 중심 공공일자리 사업 확대 ▲수출애로 해소를 위한 ‘통합지원센터’ 운영 등 지원정책 제공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시장상권진흥원 내 중소기업‧소상공인 ‘피해신고센터’설치 ▲지역경제 하방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지방재정 신속 집행 ▲마스크 등 위생용품 매점매석, 불량품 제조 등 집중 단속 ▲소비촉진을 위한 내수 살리기 캠페인 등, 9가지 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김규식 경제기획관은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관광객 감소, 불안감 증대, 소비 위축, 대중국 수출입 차질 등으로 도내 지역경제가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정부, 시군 등 관련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경제의 부담을 덜어주고, 기업들의 애로에 책임 있게 응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도는 신종CV의 확산과 관련한 불안감 조성으로 소비심리를 위축 시키는 가짜뉴스에 대하여는 엄정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신종CV로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기업·수출입분야 031-259-6119) 또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소상공인, 자영업분야 1600-8001) 내 피해신고센터로 문의 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경기북도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