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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간부공무원들 코로나19 고통 함께 할께요 .. "월급' 4개월분 자진 반납.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 2주간 공무원50% 재택근무 병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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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석기자
기사입력 2020-03-23

▲ 남양주시청(사진=경기북도일보DB)     

 

경기 남양주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돕기 위해 4월부터 4개월 동안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월급의 5~30%를 자진 반납하고, 2주간 직원 50% 재택근무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월급 반납은 본봉을 기준으로 시장이 30%, 부시장 및 행정기획실장 10%, 나머지 국.과장은 5%로 정하고, 팀장이하 직원은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

 

또한 시는 앞으로 2주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의 일환으로 전 직원의 1/2 재택근무도 한다. 재택근무는 밀폐된 공간에서 확산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이며, 시청 확진자 발생 시 대비 차원으로도 한다.

 

이 외에도, 점심시간 시차운영, 구내식당 안전 칸막이, 자녀 돌봄 휴가 등을 하며, 사무실 내에서는 회의와 보고 시 가급적 영상이나 서면으로 진행하고, 퇴근 후에는 곧장 귀가하는 등 지속 가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추진한다.

 

한편, 시는 4개월동안 공무원들이 자진 반납한 예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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