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두천 연천‧당원협의회가 김성원 의원을 미래통합당 협의회의 당협운영위원장으로 재신임했다.(사진제공=김성원의원) |
미래통합당 경기도 동두천시‧연천군 당원협의회는 23일 김성원 국회의원 선거사무소(싱글벙글 캠프)에서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어 김성원 국회의원을 동두천‧연천 당협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동두천․연천 당원협의회는 이날 단수로 추천된 김 의원을 만장일치로 미래통합당 동두천‧연천 당원협의회의 당협운영위원장으로 재신임했다.
김 의원은 20대 국회 4년간 국비와 특별교부금 총 8,248억원을 확보하며 복선전철,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국립연천현충원, 신천 악취,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등 동두천‧연천의 숙원사업을 해결하며 지역발전의 초석을 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정무적 감각과 정책‧소통 능력을 높이 인정받아 당 대변인과 통일위원장, 조직부총장 등 주요 당직을 두루 역임하며 당의 변화와 쇄신, 통합과 혁신에 앞장서고 있으며 제20대 국회 의정활동 수상 31관왕을 달성하는 등 당과 언론, 시민단체로부터 대한민국을 이끌 차세대 정치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미래통합당이 주민 여러분께 사랑받고 신뢰받는 대안정당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당협운영위원장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다하며 주민들과 더욱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하며 당원협의회를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4년간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초심을 유지하며 3대가 행복한 동두천‧연천을 만들기 위해 지역의‘젊은 일꾼’답게 실력과 성과로, 지역발전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악착같이 일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당협위원장 선출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타 후보자와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공정한 경쟁환경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높이고자 지난 1월 9일 전국 253곳의 당협위원장이 일괄사퇴한 이후 지역구 후보자를 확정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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