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주시청(사진=경기북도일보DB) |
경기 양주시는 10일 의정부 성모병원 집단감염과 관련 시 거주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백석읍에 거주중인 A씨(50대, 남)로 지난 3월 13일 의정부성모병원 8층에 입원, 3월 27일 자차를 이용해 퇴원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A씨는 9일 자차를 이용해 양주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10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파악된 접촉자는 가족 1명이며 정확한 이동경로는 심층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시 홈페이지 등에 신속하게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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