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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37·38번째 확진자(국내감염 14명, 해외감염 24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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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구기자
기사입력 2020-04-27

▲ 고양시청(사진=경기북도일보DB)    

 

경기 고양시가 지난 25, 26일 주말 양일간 시에서 37, 38번 두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37번째 확진자 A씨는 20대 여성으로, 지난 25일 오후 12시경 명지병원 격리병동에서 일반병동으로의 근무지 변경을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같은 날 오후 2230분경 최종 양성통보 받았다.

 

38번째 확진자 B씨는 20대 여성으로, A씨가 확진자로 밝혀짐에 따른 격리병동 의료진 전수검사 과정에서 25일 오후 11시경 검사를 받았고, 26일 오전 8시 최종 양성판정 받았다.

 

A씨와 B씨 모두 특이증상은 없었으며, 현재 명지병원 격리병상에 입원해 치료 중이며, 역학조사 결과 A씨의 외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고B씨와 관련해서는 출·퇴근길에 이용한 택시기사 3명과 식당 직원 2명 등 총 5명의 외부 접촉자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명지병원 측이 격리병동에서 근무 중인 의료진 등 45명에 대해 코로나19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최종 음성판정 받았으며, 이 중 내부 접촉자는 18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23명의 접촉자들은 즉시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병원과 거주지,차량과 식당 등에 대한 방역소독은 끝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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