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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동양하루살이 대책보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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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Net
기사입력 2020-07-02

▲ 남양주시, 동양하루살이 대책보고회(사진제공=남양주시청)


경기 남양주시 조광한 시장이 동양하루살이로 인한 주민불편 사항 해결을 위해 2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서 박신환 부시장, 김경근 도의원, 실국소과장,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 조안면장, 와부읍 동양하루살이방제대책위원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보고회를 열고 한 달여간의 방제 추진대책 등을 점검했다.

 

회의는 총무팀장이 바람, , 날씨 변화 등에 반응하는 동양하루살이 생태적 특성에 따른 대응전략을 분석한 후, 환경정책팀장이 내부평가와 전문가 의견을 종합한 그간 추진대책별 평가결과를 보고했으며, 이어 향후 추진방향 등에 대한 참석자들의 논의가 이어졌다.

 

대책보고 후 이어진 논의과정에서는 연구용역비용을 한 푼도 들이지 않고 공무원과 지역주민이 발로 뛰어 이뤄낸 결과다’, ‘그동안의 민관협력을 통한 끈질긴 노력으로 개체수도 많이 감소해 주민 만족도가 높아졌다’, ‘최근 한 달간 남양주시청이 와부로 이사 온 것 같은 느낌이다는 등의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다.

 

조 시장은 동양하루살이 방제 시행 초기에 시도한 물 뒤집기, 물 뿌리기 등의 전통적 방법은 효과가 미미했지만, 새롭게 시도한 포충기 설치, 청색 끈끈이 설치, 버스정류장 불빛 조절 등은 방제효과가 매우 우수하다는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 값을 얻어낼 수 있었으며, 주요 관리지점을 정확히 파악한 덕분에 행정력 낭비없이 효율적 방제가 가능하게 됐다. 조금 더 노력해서 개체수를 줄여나가면 시민불편도 많이 개선될 것이라고 총평했다.

 

한편, 시는 동양하루살이 연간 방제 목표를 설정하고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15%씩 개체 수 감소를 통해 점진적으로 시민불편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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