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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재준 시장, 일산정수장 방문해 철저한 관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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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구기자
기사입력 2020-07-20

▲ 고양시 이재준 시장이 지난 17일,한국수자원공사 일산정수장을 방문해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사진제공=고양시청)


경기 고양시가 지난 17, 최근 인천 등 일부 지역 수돗물에서 유충 발견 신고가 잇따르며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의 우려를 불식하고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고자 한국수자원공사 일산정수장을 방문해 수돗물 공급 실태를 점검하고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고 20일 밝혔다.

 

문제의 유충(깔다구)은 밀폐되지 않은 정수장에서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시의 경우 자체 운영하는 정수장은 없고, 대신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운영하는 정수장 3곳에서 수돗물을 공급받고 있으며 이들 정수장은 밀폐식으로, 구조상 유충 유입이나 서식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여기서 생산되는 수돗물은 밀폐된 17곳 지하 배수지에 보관됐다가 최대 1일을 넘기지 않고 시민에게 전량 공급되고 있다.

 

시는 17개 배수지도 긴급 점검해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으며, 1,300여 공동주택에 저수조의 철저한 소독청소를 당부하고 수돗물 품질안전 관련 안내책자 1,800부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했다.

 

아울러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역시 수돗물 살균기능을 보다 강화하고자 오존을 0.2ppm, 잔류염소를 0.1ppm 늘렸으며, 유충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FA여과지의 역세(세정) 주기를 4일에서 3일로 줄였다고 전했다.

 

한편, 수질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물사랑 홈페이지또는 시 콜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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