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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종교시설 내 방역수칙 준수 조건 ‘소모임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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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환기자
기사입력 2020-07-22

▲ 구리시청(사진=경기북도일보DB)     

 

경기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안승남)22, 코로나19 예방방역수칙을 준수 하는 조건으로 종교시설 내 소모임을 허용하고 예배·법회·미사 후 귀가 시 김밥 등 포장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 중앙재난대책본부에서는 지난 1018시부터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정규예배를 제외한 각종 대면 모임활동·행사금지, 음식제공과 단체 식사를 금지하는 방역수칙을 발표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긴밀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코자 지난 8, 9, 16일 세 번에 걸쳐 시기독교연합회와 간담회를 열어 강화된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관내 목사님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안 본부장은 지난 20일부터 중앙안전대책본부에서 공공시설에 대해 제한적으로 운영 허용한 것과 관련해 시 종교시설도 수도권 확진자 감소 추세와 시 종교시설을 통한 지역감염 발생 사례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소모임을 제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또한 시 종교시설 내에서는 방역책임자 지정, 마스크 착용, 출입자명부 작성, 거리유지 등 필수 방역수칙을 지키면 소모임이 가능하고, 예배·법회·미사 종료 후 귀가 시 김밥 등 포장음식도 제공할 수 있다.

 

한편 재난대책본부에서는 향후 중앙재난대책본부의 방역지침이 변경될 경우 탄력적으로 종교시설에 대한 방역지침을 변경해 시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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