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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4년 만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스타들이 몰려온다!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2카타르월드컵 대표팀과 2021도쿄올림픽 대표팀 간 친선경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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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구기자
기사입력 2020-07-24

▲ 2018년 고양시에서 열렸던 코스타리카와의 축구대표팀 친선경기. 코엘류 벤투감독의 한국 데뷔무대이기도 했다.(사진=고양시청)


경기 고양시(시장 이재준)2022카타르월드컵 대표팀과 2021도쿄올림픽 대표팀 간 친선경기를 오는 93일부터 8일 사이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중요한 국제 대회를 앞둔 태극전사 두 팀의 친선경기가 열리는 것은 1996년 이후 24년만으로, 코로나19상황을 감안해 무 관중 또는 관중 입장은 미정으로, 상황을 봐서 결정할 예정이다.

 

이 경기는 코엘류 벤투 감독이 이끄는 월드컵 대표팀과 김학범 감독의 올림픽 대표팀간의 친선경기로 관록패기의 한 판 승부가 될 전망으로 벌써부터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코로나19로 해외파는 합류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개최하는 대한축구협회는 두 팀의 전력 점검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잠시나마 스포츠 세계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코엘류 벤투 월드컵대표팀 감독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년 코스타리카와의 데뷔전을 2-0 승리를 기록해 고양시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으며, 이번 친선경기도 고양시에서의 개최를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가 열릴 고양종합운동장은 총 57억여 원을 들여 기존 전광판의 2.6배인 가로 25m, 세로 11m의 대형전광판으로 교체했다.

 

또한 천연잔디도 교체하는 등 전반적인 보수공사를 지난 5월 마쳤으며, 그동안 시야를 가렸던 관중석 앞쪽의 성화대와 국기봉 5개도 철거해 시야의 거슬림 없이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고양시는 2011년부터 축구대표팀의 경기를 유치, 2018년까지 7번의 성인 대표팀 등의 경기를 가진 바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시에서 의미 있는 축구대표팀 친선경기가 열리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시설 교체 및 정비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멋진 경기가 열릴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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