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양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일산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사업시행 기본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고양시청) |
경기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의 원활한 추진과 업무분담 사항을 정하는 공동사업시행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시는 인·허가 업무 행정지원, 사업부지 무상제공, 민원관리, 입주자 선정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복합건축물 중 공공시설의 건축 및 운영·관리 등 업무를 담당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인·허가 업무를 수행하며, 복합건축물 중 행복주택의 건축 및 운영·관리 등 업무를 맡게 된다.
한편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일산서구 일산동 일산역 일대 약 4,000㎡규모의 부지에 약 526억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사업부지에 보건소, 공공시설 등 복합건축물과 공공임대주택 132호를 건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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