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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임진강 유역 인근 지역 주민 대피, 수계 순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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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숙기자
기사입력 2020-08-06

▲ 파주시청(사진=경기북도일보DB)     

 

경기 파주시가 5일 연천군 임진강 필승교 수위가 급상승하고 위기대응 경계단계(홍수 경보) 경보가 내려짐에 따라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추가적인 주민 대피를 준비하고 있다.

 

필승교는 최전방 남방한계선 안쪽에 있어 북한 방류 상황이 맨 처음 관측되는 주요 지점이다.

 

6일 시에 따르면 한강홍수통제소는 5일 오후 430분을 기점으로 시(임진강 비룡대교)에 홍수 경보를 발령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한강에 내린 비로 시(비룡대교) 지점 수위가 계속 상승해 5일 오후 540분 경 홍수경보 수위(수위표기준 11.5m, 해발기준 18.93m)를 육박(초과)할 것으로 예측했다.

 

앞서 시는 5일 오후 250분 침수우려 지역인 파평면 율곡리와 적성면 두지리 일대 주민들에게 재난 대피를 안내하고 대피를 준비했다.

 

오후 3시부터 적성면 두지리 주민 42세대 68명을 경기세무고등학교로 대피시켰고, 파평면 율곡리 주민 7세대 18명도 파평중학교로 대피했다.

 

5일 오후 530분 기준 연천군 필승교 수위는 11.56m, 파주시 적성면 비룡대교 수위는 10.46m를 기록하고 있다.

 

시는 문산읍 문산1,4,5리와 선유4리 주민 2254세대 4228명에 대해서도 문산초등학교, 파주고등학교, 자유초등학교, 문산동초등학교, 문산장로교회, 선유중앙교회 등 지정대피소와 친인척집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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