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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는 29일 까지 접경지역 우제류(소·염소·돼지)농가 대상 일제 보강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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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석기자
기사입력 2020-09-07

▲ 경기도청(사진=경기북도일보DB)     

 

경기도는 7, 구제역 예방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김포, 고양, 파주, 연천 등 구제역 발생 위험이 높은 접경지역 4개 시군 우제류 전체에 대한 구제역 백신 일제 보강 접종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중국 등 인접국에서 지속적으로 구제역이 발생 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 보강접종을 통해 구제역 예방접종 누락 개체를 방지하고 항체 형성율을 향상시켜 감염을 선제 차단하는데 목적을 뒀다.

 

보강접종 대상은 김포, 고양, 파주, 연천 등 접경지역 4개 시군 소재 우제류 농가 1,587호에서 사육되는 소·염소·돼지 총 105,000마리다.

 

접종대상 우제류 농가에는 국내 발생 유형인 A형과 O, 아시아 지역에서 발생중인 Asia1형까지 모두 방어가 가능한 ‘3(O+A+Asia1) 백신을 공급할 방침이며, 백신구입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특히 고령농가 등 백신접종이 어려운 축산농가는 공수의사를 통해 직접 접종을 지원할 방침이다.

 

도는 일제 보강접종 후, 예방접종을 정확히 이행했는지 확인을 위해 도축장으로 출하하는 소와 돼지에 대한 농장별 항체 형성율에 대한 검사를 강화할 예정이며, 이번 접종과 별도로 오는 10월 중 도 전체 소·염소에 대한 일제 예방접종을 할 방침이다.

 

일제접종 후 검사에서 구제역 항체 형성율이 저조한 것으로 확인된 농가는 최소 500만원에서 최고 1,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예방약품 지원 등 정부 지원사업 우선 선정에서 제외되는 등 불이익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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