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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평화연합(UPF) 창립 15주년 기념, 글로벌 위기 극복을 위해 ‘2020 국제지도자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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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석기자
기사입력 2020-09-14

▲ UPF,‘2020 국제지도자회의’개회식(사진제공=UPF)


천주평화연합(이하 UPF)14, 지난 11일부터 13일 창립 15주년을 맞아 전 세계 전·현직 정상, 국회의장 및 부의장, 국회의원, 장관, 종교인, 언론인, 경제인, 학술인, 청년 및 여성 지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0 국제지도자회의(International Leadership Conference; 이하 ILC)’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ILC 2020 행사는 글로벌 위기의 기회와 희망공생·공영·공의라는 주제 아래 개회식: 글로벌 위기 시대의 기회와 희망 세션 2: 리더십과 거버넌스 세션 3: 국회의원의 역할 등 10가지 세션으로 진행했으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글로벌 위기극복을 위해 각 분야의 역할을 강조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아시아-태평양 권역 ILC 2020에서는 아노테 통(Anote Tong) 전 키리바시 대통령, 파르마난드 즈하(Parmanand Jha) 전 네팔 부통령,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Maithripala Sirisena) 전 스리랑카 대통령, 마리 알카티리(Mari Alkatiri) 전 동티모르 총리 등 국가수반을 비롯한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 태국,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등 26개국 각계 지도자들이 참여했다.

 

문연아 UPF 한국의장은 개회사에서 전 세계가 혼란과 고통을 겪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나 자국 우선주의로는 해법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공생공영공의의 원칙을 중심으로 이러한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협력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끝으로 파르마난드 즈하 전 네팔 부통령은 글로벌 위기시대의 기회와 희망에 대한 국가수반의 관점에서 세계는 초국가주의와 인종차별의 부상이라는 큰 혼란을 겪고 있으며 세계를 포용하는 글로벌 공동체로 나아갈 것인지 서로를 멀어지게 하는 극단적 개인주의를 택해야 될 것인지 기로에 서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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