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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경기신용보증재단 구리지점 신설 노력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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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환기자
기사입력 2020-10-28

▲ 구리시, 경기신용보증재단 구리지점 간담회 (사진제공=구리시청)


경기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경기신용보증재단 구리지점 개설을 위해 지속적인 건의와 노력 끝에 지점 유치를 확정하고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에서 영업을 개시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안승남 시장은 지난 21일 지점을 방문해 코로나19 여파로 정식 개소식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약소하게나마 개점을 축하하고, 그동안 시 소상공인과 기업인들이 남양주시 평내동 지점을 방문해야 했으나 이러한 불편이 해소됐다며 반겼다.

 

이 자리에는 안 시장과 차경철 경기신보 구리지점장, 조종덕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하여 상호협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신보 구리지점은 지난 2016년 안 시장이 도의원 시절 처음으로 신설을 제안한 이후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본격적인 추진이 시작됐으며 지점 신설이 가시화된 지 만 4년 만에 문을 열었다.

 

시는 2012년부터 6년간 경기신보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 특례보증을 위해 매년 3억원의 출연금을 지급했고 이후 지점 신설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20184억원, 20196억원, 202015억원이 출연됐다.

 

특히 2020년에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을 본 예산에서 5억원을 확보한 이래로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보다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위해 5억원을 추가로 지원해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탰다.

 

특히 안 시장은 경기신보 구리지점이 2016년 처음 제안한 이후 4년여 만에 드디어 시에 입점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인들에게 든든한 희망의 버팀목으로 이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 경기신보 구리지점 신설로 이용 접근성이 좋아진 만큼 코로나19로 경영안정이 절실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경기신보 구리지점과 함께 약 11,000여개의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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