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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108만 고양시민 긴급 멈춤'.. 방역강화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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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구기자
기사입력 2020-11-27

▲ 고양시청 전경(사진=경기북도일보DB)     

 

경기 고양시가 27, 국내 확진자가 연일 500명이 넘게 발생하는 가운데 280시부터 다음 달 724시까지 10일간 108만 고양시민 긴급 멈춤고양형 방역강화 조치를 한다고 밝혔다.

 

지난 24일부로 격상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현재 100인 이상의 집회를 금하고 있지만, 고양형 강화조치가 발동되면 10인 이상 집회를 금지하는 등 집회금지명령을 내리게 된다.

 

또한, 공공기관 급식소는 시차별로 2부제를 운영해 급식인원을 분산하고, 공공실내체육시설은 28일부로 폐쇄한다.

 

유흥시설 5, 노래연습장, 직접 판매홍보관 등 중점관리시설과 사회복지시설, 보건의료, 보육 및 어린이 시설 등에 대한 이용 자제를 강력 권고한다.

 

특히, 가족 간 감염예방을 위해 확진자 가정의 접촉자는 1인 격리를 원칙으로, 세대원 2인 이상 시 시가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안심숙소에 분산 격리 명령을 내린다.

 

현재 운영 중인 안심숙소인 킨텍스 캠핑장(35객실)은 만실에 가까워져, 시는 추가로 객실을 확보하고 12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정 내 마스크 쓰기와 유증상자의 격리 공간에서 식사생활하기와 개인물품 따로 쓰기 등이 강력 권고된다.

 

콜센터 등 직장근무는 1/3 등 적정비율 재택근무에서 1/2 재택근무로 권고한다. 요양시설 입소자의 면회와 외출외박이 금지되고, 데이케어센터 외부강사 프로그램도 금지한다.

 

사설실내체육시설은 현재 21시 이후 운영을 중단하는 것에 더해 수영장을 제외하고는 샤워실을 운영하지 않는다. 격렬한 GX류와 무도장도 집합을 금하고, 이용자 간 2m 등 거리유지를 위해 인원을 제한한다.

 

카페와 음식점 이용 시 주문대기 중 이용자 간 2m(최소 1m) 간격을 유지해야 하고, 음식섭취 중 대화자제 권고 안내문을 부착토록 한다.

 

방문판매 직접판매홍보관은 방역관리자를 지정해 배치운영하며 음식물은 일체 제공하거나 취식 등이 금지된다.

 

목욕장업은 현재 실시하는 음식물 섭취 금지에 이어 목욕탕 내 사우나한증막 시설을 운영하지 못한다.

 

학원은 시설 내 스터디룸 등 공용공간 내 인원을 50%로 제한하고, 관악기노래 등 비말발생 가능성이 높은 학원과 교습소 등은 집합을 금한다.

 

, 대학입시 학원과 입시준비생은 집합금지에서 제외된다. 아파트 내 편의시설인 헬스장사우나카페독서실 등 복합편의시설도 28일부로 운영을 중단한다.

 

이재준 시장은 유례없는 전염병의 강력한 확산세를 끊어내기 위해 가족 간 거리두기로 가정 내 마스크 쓰기를 권고해야 하는 현실이 슬프지만, 확진된 가족과의 감염차단을 위해 안심숙소를 추가로 확보하는 등 코로나19의 종식을 소망하며 인내하는 108만 시민과 함께 더 뛰어다니며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조치들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잠깐의 멈춤은 지난 1년간 모두가 쌓아올린 방역의 둑을 완성할 것이라며 시민의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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