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구리시-광개토대왕함, 비대면 배틀플래그 교환식

가 -가 +

오종환기자
기사입력 2020-12-01

▲ 구리시-광개토대왕함, 비대면 배틀플래그 교환식(사진제공=구리시청)


경기 구리시 안승남 시장은 1일 시청 시장실에서 자매결연 부대인 해군 1함대 소속의 광개토대왕함(함장 마보연)비대면 배틀플래그 교환식을 열었다.

 

당초 지난 25일 마보연 함장을 시로 초대해 간소화된 배틀플래그 교환식을 하고자 했으나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고자 비대면 교환식을 하게 됐다.

 

또한 비대면 배틀플래그 행사와 함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해군 장병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안 시장은 마 함장과의 영상통화에서 지난 2018년 제4회 배틀플래그 행사 시 광개토대왕함이 그 임무를 완료하고 퇴역하면 시가 기증받아 시에 전시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전시 공간을 준비하고 있으며, 나라를 사랑하고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교육연수원과 구리시에 건립 예정인 고구려기념관(박물관)에 전시해 역사 수호, 태극기 사랑 운동 등의 상징물로 활용하자고 다시 한번 제안했다.

 

또한, “앞으로 태극기의 도시이자 고구려의 도시인 구리시와 광개토대왕함의 상호협력방안을 더욱 구체화 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마 함장은 광개토대왕함의 퇴역 이후까지 생각해주는 시장에게 감사드린다,“광개토대왕함은 최첨단함정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성능개량을 진행하고 있으니 코로나19 종식 이후 더 좋은 모습으로 시민을 만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배틀플래그란 광개토대왕함에 게양하는 태극기를 지칭하는 것으로 지난 2014년 처음 배틀플래그 교환행사를 한 이래 올해로 6회째를 맞았으며, 시에서 제공한 배틀플래그는 광개토대왕함이 작전 임무를 수행하거나 정박할 때 함미에 게양돼 1년간 함께 하게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경기북도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