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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7군단 2일, 「2020년 6ㆍ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영결식」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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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구기자
기사입력 2020-12-02

▲ 육군 7군단 합동영결식(사진제공=양주시청)


육군 제7군단은 2, 양주시 가납리 비행장에서 행사진행요원과 유해발굴장병 등 약 50여명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20206.25 전사자 발굴 유해 합동영결식을 했다.

 

 

합동 영결식은 예하 8사단에 위임돼 진행됐으며, 올해 유해 발굴 사업을 통해 수습된 15위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영결식은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 유해 발굴 경과보고, 추모사 낭독, 종교의식, 헌화·분양, 조총 및 묵념, 유해 봉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7군단은 유해 발굴 전() 참전용사 증언과 주민제보, 전사연구, 현장답사 등 철저한 자료조사와 고증을 거쳐 19513월부터 5월까지 중공군의 공세에 맞서 국군과 유엔군이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홍천군 가리산과 남양주시 금남산, 갑산 일대를 발굴지역으로 선정했다.

 

그리고 올 5월부터 10월까지 연 인원 11,000여명을 투입해 총 15위의 유해와 3,469점의 유품을 수습하는 성과를 거뒀다.

 

8사단장은 추모사를 통해오늘날 우리가 마음껏 누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는 선배 전우님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아직까지 이름 모를 산야 어디에선가 홀로 남겨지신 마지막 한 분까지 찾아내어 가족과 조국의 품으로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합동영결식을 마친 유해는 국방부 유해 발굴 감식단으로 봉송돼 유전자 분석, 전사자 유품·기록자료 확인 등의 감식 과정을 거쳐 신원이 확인된 유해는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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