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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공공시설물 민간전문가 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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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구기자
기사입력 2020-12-17

▲ 양주시청(사진=경기북도일보DB)     

 

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17일 공공건축물의 품격향상과 도시디자인 경쟁력 향상을 위해 민간전문가 제도를 전격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공건축물 민간전문가 제도는 공공시설물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민간건축가를 공공건축 업무에 투입, 사업기획 단계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에 이르는 전 과정을 관리·자문하는 제도이다.

 

시는 지난 10월 민간전문가 구성을 총괄건축가 1인과 공공건축가 10인 내외로 결정하고 총괄건축가 모집 절차를 진행, 박세희 지안건축사사무소 대표를 최종 선정했으며, 최종 선정된 총괄건축가는 결격사유 조회 후 올해 말 위촉할 예정이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으로 시 공간환경에 대한 정책수립과 건축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조정, 주요 사업에 대한 조정·자문 등의 역할을 하게 되며 내년 상반기 시 공공건축의 미래 청사진을 그릴 공공건축가를 10명 내외로 공개 모집할 계획이다.

 

끝으로 이성호 시장은 공공건축 민간전문가 제도를 활용해 각 사업 소관부서에서 개별적으로 하던 공공건축 사업을 통합적·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며 민간전문가의 풍부한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건축행정에 더해 양주시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시민이 감동하는 공공건축물 건립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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