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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일동A골프장 관련 ‘누적 17명’ 코로나19 확진. 내년 1월 10일까지 영업중지

지난 17일 골프장 근무자 감염 확진 후 21일까지 연속 추가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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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구기자
기사입력 2020-12-22

▲ 최근 경기도 포천시 관내 A골프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면서 골프장 방역관리에 지역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첨부된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없음.(사진=이건구기자)


최근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연일 1000명 선을 오르내리면서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보다 한층 강화된 행정명령이 잇달아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고급레저스포츠시설인 골프장의 영업이 오는 24일부터 내년 13일까지 전면 중단된다.

 

경기 포천시에 따르면 22일 16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271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지난 17일 일동면에 소재한 A골프장에서종로구에 거주하는 근무자 B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지난 18일 골프장과 관련해 7(#246~#252)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후 휴일인 20, 4(#255~#258)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213(#260, #261, #263)이 추가되면서 골프장 관련 누적 확진자가 총17명 발생해 또 다른 집단감염원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 속에 방역당국과 시는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A골프장은 이번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오는 110일까지 영업을 중단하고 방역에 보다 철저를 기할 것이며, 골프장 관련 확진 추세가 이어질 경우 영업중단 기간을 추가로 연장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본 기자가 22, A골프장에 사실 확인을 위해 수차례 전화통화를 시도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아 시 관계자의 말대로 영업이 중단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한편 경기도와 서울인천시는 성탄절과 연말연시 연휴를 앞둔 오는 230시부터 오는 13일까지 수도권 전역에서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보다 한층 강화된 5인 미만 집합금지 등의 행정명령을 발표했으며 정부도 24일부터 겨울철 스포츠시설인 스키장을 포함한 전국 유명관광지 폐쇄 등 강력한 방역조치를 발표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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