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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병원급 의료기관에 행정명령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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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구기자
기사입력 2020-12-29

▲ 파주시청(사진=경기북도일보DB)     

 

경기 파주시가 28,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서 집단발생이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시 소재 병원급 의료기관(14)에 대해 진단검사·면회제한행정명령을 고시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행정명령은 병원급 의료기관 14개소를 대상으로 적용 기간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해제 시까지이며, 주요 내용은 입원환자 면회 제한, 외출 출입 통제 코로나19 의심환자와 조사대상 유증상자 진단검사 등 조치다.

 

이에 따라 입원환자 면회는 임종, 거동불편, 보호자 간호 필요 등 부득이한 경우에 한해 주치의 판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의 안전성이 확보된 자에게 제한·허용되며 병원 내 코로나19 감염 의심환자와 유증상자에 대해서는 진담검사 등의 조치를 해야 한다.

 

시는 행정명령 이행 여부와 코로나19 감염예방 방역수칙 전반에 대해 수시 점검할 계획이며 병원에서 행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의료법과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업무정지, 코로나19 방역으로 인한 손실보상 제한 등의 행정 조치가 내려질 수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최종환 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감염취약시설인 병원 등에서 집단 발생해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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