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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미래교육도시’위한 장학금 기탁 행렬 새해에도 이어져

지역인재 발굴‧육성을 위한 관내 기업과 지역단체들의 장학금 기부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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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구기자
기사입력 2021-01-06

▲ '미래교육도시 포천'을 위한 관내 기업과 단체들의 장학금 기부행렬이 이어지면서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새해에도 영북면청소년지도자협의회에서 장학금을 전달했다.(사진=포천시청)


경기 포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신축년 새해에도 지역인재 발굴‧육성을 위한 관내 기업과 지역단체들의 장학금 기부행렬이 이어지면서 ‘미래교육도시 포천’을 위한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재)포천시교육재단은 6일 지난해 가산면 소재 ㈜거성금속으로부터 지역인재를 발굴·육성하고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2회에 거쳐 각 1천만 원씩 총 2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김희재, 정은숙 대표는 “포천지역에서 기업체를 운영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장학금 기탁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포천시를 비롯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업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거성금속은 이동식 초소와 버스 승강장, 흡연부스 등 기타 이동식 부스를 제작하고 있으며, 장학금 기탁 외 지난해 4월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체 제작한 워크스루 진료부스와 손 소독제를 시에 기부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새해에도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가 5일, 영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영북중학교, 영북고등학교에 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청소년 유해 환경 지도・단속 등을 실시해 받은 청소년 보호 활동 평가 수상금으로 마련됐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에 매진하는 청소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담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영북중‧고교 선생님은 “학생과 학부모님께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이 장학금이 아이들이 꿈을 실현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영북면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윤국 이사장은 “전례 없는 대규모 팬데믹(pandemic) 상황에서도 우리 시 교육발전을 위해 기부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보여주신 천학지어(泉涸之魚)의 정신이야 말로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 앞으로도 포천시와 포천시 교육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포천시교육재단에서는 2020년 장학사업을 통해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우수교원 등 총 595명에게 총 4억9586만 원을 지급했으며, 2021년에도 기존 장학사업 외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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