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천군 다목적복지센터 건립사업 설계용역 최종 보고회(사진제공=연천군청) |
경기 연천군이 21일 본관 상황실에서 김광철 군수와 부군수, 국과장 과 군의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 다목적복지센터 건립사업 설계용역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70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연천읍 차탄4리 구)연천어린이집이 위치했던 자리에 지하1층/지상3층의 규모로 올해 3월에 착공해 내년 6월에 준공을 목표로 할 계획이다.
복지센터는 군 국가유공자를 위한 보훈회관 역할 수행과 장애아동과 발달 장애인이 편리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는 복지기능으로 구성돼 있다.
끝으로 이학송 건축과장은 “현상설계 공모를 거쳐 선정된 다목적복지센터 건립 설계용역 수행이 무사히 마무리 돼, 내년 상반기 중 시설물이 완공 된다면 지역을 대표하는 보훈회관과 장애아동 복지센터로 그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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