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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위축된 골목상권 살리는데 초점 두고 다양한 사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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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석기자
기사입력 2021-01-22

▲ 경기도청(사진=경기북도일보DB)     

 

경기도가 그간 305개소의 골목상권 공동체를 새로 조직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데 이어 상권 조직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조직 구성부터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1~3단계별로 현장 밀착형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 공동체 스스로 당면 문제를 스스로 진단·해결하는 역랑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1단계에서는 개별 소상공인 30개 점포를 하나로 묶어, 골목상권 매니저를 배정해 상권분석 및 컨설팅, 상권 활성화 사업 등을 지원해 상인회 등 하나의 공동체로 만드는데 주력한다.

 

이어 2단계에서는 1단계에서 조직화된 공동체를 대상으로 경영교육, 현장연수, 소규모 사업화지원(공동마케팅, 공동시설 개선 등) 등을 지원해 지역상권의 발전 주체로 커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이 단계에서는 지역단체, 지역대학 등과의 협업할 수 있는 자율협업 공모사업을 병행해 상인 공동체가 주민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과 상생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끝으로 3단계에서는 충분한 역량을 갖춘 상권 공동체들을 대상으로 희망상권·노후상가활성화 등 특성화 사업을 추진해 명실상부 지역경제 살리기를 주도할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2019203, 2020102개 등 총 305개의 신규 상권 공동체를 조직해 코로나19를 극복할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골목상권을 살리는 데 초점을 두고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하며, 사업대상은 1단계 신규 공동체 50개소, 2단계 공동체 성장 100개소 및 공동체 운영 150개소이다. 3단계는 2단계까지 완료한 공동체 중 공모를 통해 지원이 이뤄진다.

 

공모단계부터 사업계획서에 비대면 판촉방안(온라인, SNS )’을 의무적으로 포함하도록 하고, 그간 상권 공동체가 없거나 활성화 되지 못한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해 소외되는 곳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동체 단위 방역물품을 지원해 안심 상권을 조성하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부센터의 스마트 오픈 스튜디오를 활용해 제품 사진 촬영 교육, 제품 상세 온라인 페이지 기획, 디자인 교육 등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골목상권 고객센터, 맞춤형 컨설팅 등 상권의 특성을 살려 집객 효과를 극대화하는 신규 사업들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구체적 지원 내용은 오는 2월 도와 도시장상권진흥원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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