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천군, 배달특급 가맹점 사전신청 홍보 이미지(사진제공=연천군청) |
경기 연천군이 지난 22일 도청 신관 상황실에서 도주식회사와 도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5일 군에 따르면,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바깥출입을 꺼리는 지역주민들이 배달 주문이 증가하면서 관내 소상공인들의 배달앱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수료 부담 고민에 대한 부분을 해소하고자 도 공공배달앱을 도입했다.
오는 2월까지 배달특급 신규 가맹점(포장·배달 가능 업체)을 모집하며, 가맹점을 희망하는 업주는 배달특급 사이트에서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대표 메뉴 이미지, 메뉴판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신청된다.
또한 지역화폐 연천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배달특급 5%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 입장에서는 연천사랑상품권 충전 시 인센티브 10%와 배달특급 앱에서 결제시 5% 캐시백으로 총 15%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끝으로 군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배달특급이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배달특급 가맹점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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