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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근 경기도의원, 학생상담 활성화·상담실 지원 조례 공청회 열고 현장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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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환기자
기사입력 2021-01-29

▲ 경기도의회, 학생상담 활성화·상담실 지원 조례 공청회(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김경근 의원(남양주6)29일 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교육청 학생상담 활성화 및 학교상담실 지원 조례'제정을 앞두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공청회에서 김 의원은 이번 공청회는 도의회 차원에서 <경기도 학교상담 운영실태 파악 및 지원체계 구축방안 연구>를 해 그 결과 준비하게 된 조례로 전국 최초로 학교 상담실을 지원하는 조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늘 공청회를 통해 교육현장의 상담교사들의 의견을 조례에 반영하고자 조례안을 놓고 축조심사를 하는 형식으로 공청회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현재 학교상담실 운영에 관한 상위법령이 없는 상태여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14조제1, <학교의 장은 학교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상담실을 설치하고 ·중등교육법19조에 따라 전문상담교사를 둔다>에 근거해 학교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는 상황에 학교 상담실에 대한 체계적 지원과 행정적·재정적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조례 제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현재,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경기도내 Wee 프로젝트 구축현황을 살펴보면, 단위학교의 Wee클래스 1,762, 지역교육청의 Wee센터 25, 경기새울학교 Wee 스쿨 1, 수원과 고양의 가정형 Wee센터 2, 부천, 성남, 용인, 의정부 지역의 병원형 Wee센터 4개가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도내 초중고에 운영 중인 Wee클래스 1,762개의 세부 사항을 살펴보면, 초등학교 723, 중학교 611, 고등학교 426개가 운영 중에 있으며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상담실 구축율은 96%, 92%인데 비해 초등의 상담실 구축율은 약 60%에 불과하다.

 

또한, 전문상담인력 배치율도 중학교 87%, 고등학교 83%인데 비해 초등은 34%에 불과해 향후 초등 상담실 구축과 상담인력 배치에 더 많은 정책적 관심이 요청된다.

 

끝으로 김 의원은 오늘 공청회에 참여하신 전문상담교사들의 의견을 듣고 보니, 조례 제정이 때늦은 감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오늘 이 조례 제정을 통해 경기도내 학교 상담과 상담실 지원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조례를 대표발의한 의원으로서 소회를 밝혔다.

 

한편, '경기도교육청 학생상담 활성화·학교상담실 지원 조례안'은 오는 23일 도의회에 제출돼 오는 19일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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