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리 행복 365 축제 공연 – 이문안호수공원 공연(사진제공=구리시청) |
경기 구리시(시장 안승남)가 10일, ‘구리 행복 365 축제’설 명절 특별공연을 준비하고 연휴 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 관내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통기타 연주, 관현악 공연 등 다채로운 소규모 공연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 명절 연휴 특별공연은 시민 공모팀 위주로 ▲11일은 통기타 혼성듀엣‘소풍팀’대중가요 공연 ▲12일은 시립합창단 <위로의 OST 앙상블> ▲14일은‘코람데오합창단’의 영화 OST 공연 등이 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14시부터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3일은 구리 예총 국악지부가 장자호수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신명나는 난타와 민요 등 국악 공연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코로나19로 인해 설 명절에도 가족 친지를 만나지 못해 아쉬운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을 드리고자 준비한 설 명절 365 축제 특별 공연을 즐기면서 여유와 힐링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시에 있는 동아리, 공연단체, 개인 등 공모에 신청한 시민 공모팀들이 악기 연주, 통기타 공연 낭독 릴레이 등 다양한 내용으로 공연하고 있으며, 날씨 상황과 공연의 특성에 따라 시 공식 유튜브(해피 GTV)를 통한 공연도 병행하고 있다.
구리시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