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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미리 의원, “남양주시 6호선 광역철도 연장 원안으로 재검토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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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환기자
기사입력 2021-02-16

▲ 경기도의회 김미리 (남양주.1)의원(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김미리 의원(남양주)16, 3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양주시 6호선 연장 경로 변경에 대해 도의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11월 남양주시는 마석행으로 계획됐던 6호선 철도연장안을 양정행으로 독단적으로 변경했고, 이 과정에서 지방비의 50%의 사업비를 분담하는 도는 남양주시가 사전협의를 진행하지 않았음으로 사전협의없는 구간은 도비 분담이 곤란하다고 통보했다라며 5분 자유발언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기존의 6호선 광역철도 연장은 경춘선의 넓은 배차간격, 혼잡한 도로상황 등으로 출퇴근의 불편을 겪는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상승시키고자 마련된 계획안임에도 불구하고, 남양주시는 지역 주민들과의 협의나 사전설명회 조차 없이 변경했고 도 역시 사업비를 분담할 수 없다는 의견을 표명했다라며 도와 남양주시 모두 사업계획을 변경함으로 인해 실질적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그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아 배제되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또한 남양주시가 발표한 철도 연장에 따른 비용 편익 분석 결과에 대해 차량기지매각비용에 대한 이익, 노선용량의 한계로 인한 대안은 모두 양정행에만 반영하는 등 기존 조건부터 다르게 측정됐으며, 철도 연장으로 인한 예상 수요 결과 역시 금곡~마석 구간의 인구가 24만명임에도 불구하고 마석행으로 연장 할 시의 예상 수요를 16,537명으로 측정했고, 인구가 7만명인 와부~양정은 수요를 예측할 수 없다며 비공개로 발표하는 등 타당성 분석조차 불분명한 상황이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해당 기초 지자체인 남양주시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기관과의 진정성 있는 협의를 통해 남양주시 6호선 연장안이 원안으로 재검토해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야한다고 건의했다.

 

이어 도는 상호 화합과 지역사회의 신뢰를 구축하는 차원에서 남양주시와의 협의를 지금이라도 추진하고, 아울러 남양주시 6호선 연장안이 원안으로 재검토돼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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