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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진관산단, 코로나19 집단발병 18일 현재 122명 확진

검사결과 산단 내 A플라스틱, 119명(외국인110, 내국인9), 기타 2명(외국인1, 내국인1)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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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구기자
기사입력 2021-02-18

▲ 코로나19 집단감영이 발생한 진관산업단지 내 설치된 출장검사소에서 산단 직원들이 코로나검사를 받기 위해 줄울 서 있다.(사진=남양주시청)


경기 남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진건읍 진관산업단지 내 A프라스틱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B씨의 코로나19확진으로 인해 17일 117명의 대규모 집단발병이 발생한 가운데 18일 현재, 외국인 4명, 종사자 가족 3명이 추가 양성판정을받으면서 총12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B씨는 지난 12일 용산구 소재 누나집을 방문한 후 발열 등의 증상이 발현되어 순천향대서울병원에서 검사를 의뢰 후 13일 20시 39분 양성판정(용산보건소 웹 통보)을 받았으나 확진을 인지하지 못한 B씨가 14일 14시께 지하철을 이용해 회사 기숙사로 복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15일 오전 용산보건소로부터 확진통보를 전달 받고, 19시 16분 병상배정용청을 받은 남양주시보건소는 즉시 경기도 보건당국에 보고하고 20시 05분 병상 배정을 요청했으며, B씨는 21시 30분께 진접읍 소재 현대병원으로 후송조치 됐다.

 

16일 09시께 남양주시보건소는 경기도에 역학조사관 배정을 요청하고 즉각 출장 검사소를 A플라스틱에 설치했으며, 13시께 현장에 도착한 도 역학조사관들은 역학조사 및 접촉자들을 검토 검사대상 총177명 중 16시께 158명에 대한 현장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검사결과 17일 오후 B씨를 제외한 119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음성 46명, 미결정5명, 검사결과대기 6명, 미검사자 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내국인 자가격리자(음성)는 23명으로 자택격리 19명 시설격리 4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시와 방역당국이 진관산업단지 전체를 통제하고 산단 내 기타 업체 58개소 1170명의 근로자들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18일 A플라스틱 미검사자 외국인 1명과 타업체 직원 내국인 1명 등 2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95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미결정 1명, 나머지 218명에 대한 검사는 추후 예정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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