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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102주년 남양주 화도 3·1 독립만세운동’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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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환기자
기사입력 2021-03-02

▲ 남양주시 조광한 시장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사진제공= 남양주시청)


경기 남양주시
(시장 조광한)가 지난 28일 화도읍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하는 행사를 열었다.

 

2일 시에 따르면 행사는 남양주문화원과 화도읍 동부번영회, 월산교회에서 주관하고 시와 경기북부보훈지청에서 후원했으며, 당초 독립운동가들이 횃불을 들고 걸었던 길을 시민과 학생들이 함께 행진하는 것으로 기획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기념식으로 변경됐다.

 

행사는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진행됐으며, 마석역 광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유튜브실시간 스트리밍과 ZOOM을 이용한 양방향 소통으로 비대면 행사의 아쉬움을 달랬다.

 

특히, 마석역 현장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한 태극기 퍼즐 맞추기, 나눔 편지 남기기, 손 태극기 나눠주기 등의 다양한 행사를 동시에 진행해 기념식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다는 평이다.

 

조광한 시장은 기념식에서 해마다 맞는 이 소중한 날, 고난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우리 모두가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결코 잊지 않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보긍 남양주문화원장은 매년 3·1절 전야행사로 계속돼 온 횃불 행진이 코로나19로 인해 진행되지 못해 아쉽지만, 오늘의 행사를 통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겨 볼 수 있었다. 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기념행사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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