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리 시민운동장’ 위치도(사진제공=구리시청) |
경기 구리시(시장 안승남)가 천연잔디 축구장인 구리(LG구장) 시민운동장을 개장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토지매매를 마무리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 증진을 위해 시설을 개방하고자 조속히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또한 운동장은 당초 27014㎡의 부지에 축구장 1면으로 조성돼 있었으나 보다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축구장 2면으로 확대했다.
운동장은 FC서울 프로 축구 선수들이 사용하던 천연잔디 구장으로 시설 운영은 구리도시공사에서 대행한다.
이용 기간은 오는 11월까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운영되며 월요일과 목요일은 휴장한다.
구리시 관련기사